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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문화생활

20161211 SDF(서울디자인페스티벌)

야 뚱 2016. 12. 12. 23:25




코엑스에서 열린 서울 디자인 페스티벌

2016.12.07(수)~2016.12.11(일)

꼭 가보고 싶었던,

마지막날 이렇게 또

타이밍이 좋아 갈 수 있었다.



사전예약하면

할인받아서 갈 수 있었는데,,



우리의 입장료는 1만원

(사전등록을 왜 이제야 안거늬,,)



제일 먼저 발길이 닿았던

디자이너 프로모션 홀 


그 중 만년달력

예쁜데 아이디어까지

내방에 걸어두고 싶었다ㅠ




인디푸드슈퍼마켓

(세상에 부러울 것 없어라)

알록달록한 만큼 인기도 많았던 부스





알록달록



boo-q

너무 귀여운 일러스트가

내 발길을 잡았던 곳 ㅠ



자개조각으로 만든 트레이

너무 예뻣당



정말 많은 디자이너 분들의

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었고



각 부스들도 얼마나 개성만점이던지

내 눈길을 끌어당겻던 몇몇의 부스들



파랑~노랑~




제지회사의 부스도 나으 눈길을 사로잡았고



디자이너스 랩의 부스는 엄지척



크크 마지막으로 야뚱이 더쿠랑 한컷

너무 귀여웠던 더쿠

나도 쓰담쓰담해주구 왔당


더 예쁘고 신기한것도 많았는데

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너무 아쉽다


그래도

눈에 다 담았으니까,



하, 그치만

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일까

볼거리는 생각보다 적었고

나도 만져보고싶꼬,

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

사람들에게 치여 이동해야했던..

너무 정신없이 구경하고 나온느낌이였다.


플리마켓 느낌도 너무 강하게나서

지갑에 자꼬만 손이 향했고

사야할 것 같았고, 유혹은 끊임없이

소품들에 나으 눈은 계속 뒤집혓다ㅠ


그래도 느꼈다면 깨달았다면,

디자인 트렌드를 느낄 수 있었고,

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, 컨텐츠들에

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.


모든 디자이너분들 리스펙:)



너무 배고파하는 배를 위해

후닥 들어온 뽀르게따



골드에일 2잔시키면 1잔 더!

거기에 보틀까지 주셧다


무도보고 북극곰한테 빠져있었는데

보틀에 북극곰이ㅠㅠ

뜻밖의 득템



손잡이가 자꼬 빠져서

바닥을 뒹굴었던

따져보면 너가 젤 고생했구나



나왔다 감튀+샌드위치

진짜 너무 맛있었던 아이

감튀랑 샌드위치 싹싹 긁어먹어찌




비프핫도그!..스파게티?

비프핫도그를 으깨서

음? 음..

매콤했다

베이컨이 아주 두껍게

들어가있고

난 골라먹기바빳다ㅋ


분위기도 좋고

맛도 있던 곳



배가 덜찬우리는

후식으로 커피+도넛

크리스피에서 당 채워주구


갱냄으로 넘어갈라했는데

쟈철을 잘못타버렸다

.

.

잠실?

응? 왜잠실?

롯데월드가자ㅏ!!


이러고내림ㅋ



시간이 애매해서 들어가진 않고

석촌호수에서 바라보았지만

저 성은 언제 봐도 설레게한다

(들어가고싶다)



온 김에 제2롯데월드몰 구경하고

높이에 감탄하다가



크리스마스를 느꼈다가



마지막은 신대방 닭꼬치포차

난 배불럿는데

배고프다고 하는 야뚱이덕에

배가 터지는 하루였다


그래도 포차라 추울 줄 알았는데

전기방석이 따끈하게 깔려있어

먹다가 잠들뻔ㅋ


정말 알찬 하루를 보낸 느낌이다


앞으로도 야뚱이랑

더 맛있는거 먹고,

더 예쁘고 멋진것들만 보고

오늘처럼 행복한 

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



마지막은

걸리버여행기.jpg

ㅋㅋㅋ


ㅋㅋㅋ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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