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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 뚱

여의도 맛집 :: 흑돈가

나에겐 아직벚꽃축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늦은 나에게화도 안내고도착하자마자 장미꽃과 편지를건네주는 야뚱군(이러니 ㅅrㄹ5할수밖에 ..) 날 꽃으로 만들어줌♡ 팝콘나무를 예뿌게찍고 싶엇지만 수전증인가 흔들흥들 야뚱이가 새롭게 산 갤7을꺼내보이며 흔들리는것도 잡아준다고자신잇게 찍엇는데내가 찍은게 낫다. (하나건짐) 사람도 만코 시간도 늦꼬야뚱이도 배고파서벚꽃까지 먹어버리기 일보직전 츄러스하나 입에 물고야뚱이가 추천해주는맛집을 향해 걸었다 걸었다 걸었다 멀다 많이 멀엇던흑돈가 오 입구부터 오 보통 분위기가 아니다연옌들이 회식하러 많이 온다해서나또한옆테블에서 먹는거아니냐며발동동거리며 기대햇는데ㅋㅋㅋㅋㅋㅋ회사온줄..ㅋㅋㅋㅋㅋㅋㅋㅋ대리님 과장님이 쫙 앉아계심 회사에서 회식하러 많이 오는 곳 같당 메뉴판을 잊지않..
밥먹고하자/먹방 2016. 4. 18. 17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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